솔부 합작 '썰전' 앤솔 로지 실사보기 '썰전' 앤솔로지실사 미리보기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빠밤!!앤솔로지가 무사히 잘 마무리되어 오늘부로 참여자분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까지 모두 배송을 보냈습니다.배송은 등기가 아닌 우편으로 보내드렸으니 다음주 중으로 모두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혹시 다음주가 지나서도 받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디엠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인쇄상태는 걱정했던 것보다 잘 나왔습니다.다만, 내지로 선택한 백상지가 생각보다 퍼렇게 쨍해서 읽으실 때 눈이 조금 아플 수도 있어요...내지 선택을 잘못한 저의 판단미스이니, 혹여 마음에 드시지 않으시다면 죄송한 말씀드립니다ㅠㅠ 한 번 더 합작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며,피드백을 써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앤솔을 모두 드리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하네요ㅜㅜ그리고 .. 더보기 솔부 합작 '썰전' 앤솔로지 미리보기 더보기 우리 결혼했어요 by.달 아침 햇살이 하얀 커튼을 헤치고 한솔과 승관의 침실로 쏟아졌다. 밤새 정사의 흔적을 채 다 치우지 못하고 잠에 든 것인지 두 사람 다 나체의 상태로 하얀 침대 위 하얀 이불을 덥고 있었다. 꽤나 밝은 아침 햇살이 눈꺼풀 사이까지 쏟아져 한솔의 두 눈을 뜨게 만들었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짙은 갈색의 머리칼과 동그란 얼굴, 어제의 흔적을 가득 담고 있는 하얀 나신에 한솔이 미소를 지으며 승관의 몸을 껴안았다. “으으응, 솔아”“일어나자. 아침이야” 잠결에도 자신의 껴안은 몸이 한솔임을 아닌 건지 둘의 애칭을 부르며 잠투정을 하는 것이 귀여웠다. 마음 같아선 계속 자게 두고 싶지만 어느새 승관의 뒤 쪽 벽에 걸려있는 시계의 짧은 바늘이 숫자 10을 가리키고 있었고 이제 그만 일어날 시간이었다. 나체로 잤다.. 더보기 솔부 합작 '썰전' 앤솔로지 공지 두 번째 솔부 합작 '썰전'의 오픈을 기념하여 작가님들의 글로 앤솔로지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앤솔로지는 참여해주신 분들, RT 이벤트 추첨, 그리고 피드백을 남겨주신 분을 추첨하여 증정해 드릴 예정입니다. ✔︎ RT 이벤트 추첨과 피드백 추첨은 8월 30일에 당발할 예정입니다.✔︎ 모든 배송은 31일에 이루어집니다.✔︎ 작가분들께서는 26일까지 앤솔로지를 받으실 주소(우편번호)와 이름, 연락처를 디엠으로 보내주시 바랍니다. 다른 기타 문의사항은 디엠 또는 메일로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더보기 어느 날 한밤중의 게이 커뮤니티 사이트 by.투견 어느 날 한밤중의 게이 커뮤니티 사이트최한솔 X 부승관w. 투견 제목 : 제 애인이 고자예요ㅠㅠㅠㅠ날짜 : 2017/08/08작성자 : BOO랑둥이 안녕하세욧.. 말을 어디서부터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애인이 고자예여............. 아니 고자인거같아요 누구한테 이 고민을 말할수도 없고 인터넷의 익명의 힘!!! 이라도 빌려서 겨우 이렇게 올려봅니다....ㅇ.ㅠㅠ.ㅠㅠ우선 저희는 연애 시작한지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해서 얼마 안되지도 않았어여ㅠㅠ대학와서 처음만났구... 동기는 아니구 중앙영화동아리에서 만났는데 ㅋㅎㅋㅎ처음만나자마자 얼굴이 뙇 아 진짜 너무잘생긴거예요!!! 그래서 제가 같이 영화보러다니자구 꼬셨어욯ㅎㅎㅎㅎ휴ㅠㅠ하하 사귄지 반년 조금 넘은 풋풋한...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